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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인스타를 통해 가수 하하와 별의 막내딸이 송이가 희귀병인 길랑바 증후군을 앓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별은 이러한 일로 인해 인스타도 별빛튜브, 정규 앨범 녹화도 모두 중단하고 아픈 막내딸과 함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심정을 토로하면서 힘든 시기에 치료가 우선이였고 무엇보다 아이의 건강 상태가 좋아질지, 언제 이병이 나을지 확신조차 서지 않은 상황이였기에 알리지 못했지만 부단한 치료덕택에 상황이 크게 호전되어 이제 더이상 약물 치료가 필요없고 재활 치료도 필요 없다는 담담 교수님의 말을 듣고 이렇게 sns를 통해서 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길랑바레 증후군은 말초 신경에 염증이 와서 팔다리에 통증과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증상이 심해지면 호흡곤란을 겪을 질병으로 원인이 명확하지 않아 치료도 마땅히 없는 희귀 증후군의 일종이다.
마비 증상은 몇 시간에서 며칠까지 이어지는데 마비 정도는 가벼운 감각 이상부터 사지마비까지 다양한다.
회복에 걸리는 시간은 환자의 나이와 상태에 따라 차이가 달라지기 때문에 신체나 호브 마비 증상은 재활까지 짧게는 몇 주에서 길게는 수년까지 걸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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