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가끔 NFT를 보다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나도 NFT를 가지고 싶다거나 또는 나도 한번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시지 않나요? 워낙 핫한 투자 수단으로 많이들 알고 있는 NFT인데 막상 만들려고 하니 전문적인 지식도 없어서 그냥 보기만 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누구나 손쉽게 NFT를 코딩 없이 1만 개를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제너레이티브 아트
NFT에 대해 관심은 많지만 아마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저는 그림은 그릴 줄 아는데 코딩은 할 줄 몰라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해?"
하지만 코딩을 하지 않아도 간편한 제작 방법이 있습니다. 샘플로 만들어 놓은 이미지를 보면서 설명을 드릴게요.
오픈 씨(NFT마켓)에서 쿨 캣 NFT를 자세히 보면 쿨케 NFT는 배경/ 눈/ 옷/ 입/ 머리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이 다섯 가지 조합을 다양하게 제작한 후에 조합을 해주면 9999개의 쿨 캣 NFT가 완성되는데요. 이미지의 부분 부분을 각각 제작하고 랜덤으로 조합해서 수천, 수만 가지의 이미지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을 "제너레이티브 아트"라고 합니다.
Mintables NFT 자동 생성
우선 각각 부분별로 눈, 머리, 입, 얼굴, 몸 총 5가지 부분으로 샘플 이미지를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난 다음 각각 이미지의 배경을 모두 투명하게 만들어서 폴더별로 PNG 저장을 해 놓습니다. 이제 이렇게 모인 이미지를 하나로 모두 합쳐야겠죠.
이때 바로 이 Mintables라는 사이트에서 코딩 없이 NFT를 자동 생성 조합을 하면 됩니다.
Mintables 사용법
1. 레이어 폴더 만들기
우선 가입을 먼저 해 주세요. 가입 후 메뉴바 상단에 ' Your Projects'를 클릭해 주세요. 그다음에 'Add New Projext'를 클릭해주세요. 그다음 그룹명을 지정해 줍니다. 그다음에는 '레이어(Layer')가 생기죠? 아까 전에 만들었던 부분 이미지를 각각 폴더를 만들어서 넣어줍니다. 가끔씩 이 사이트에서 이미지를 업로드해도 안 보일 때가 종종 있는데, 그럴 때는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면 썸네일이 보이실 거예요.
2. 레어율(Rare%)을 지정해 줍니다.
레어율(Lare %)이 무엇일까요? 우선 오픈 씨에서 아까 보셨던 쿨캣 NFT를 클릭하시고, 그다음 Properties를 보면 Body / Face / Hat / Shirt / Tier의 각상 위 퍼센티지가 나와 있습니다. 숫자가 적을수록 더 레어 한 특성을 지니고 있겠죠?
바디는 이제 블루 스킨이 100%이고, 모든 NFT가 이 블루 스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체 NFT에세 1%만이 노란색 꽁지머리를 가지고 있다는 거를 말하고 있는 거고요. 그리고 페이스 같은 경우에는 전체 NFT에서 2%만이 이 피곤한 얼굴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티셔츠는 역시 전체 NFT에서 2%만이 빨간색 티셔츠를 가지고 있다.
먼저 우측 상단 바퀴 모양 버튼을 클릭해서 끊겨서 각각 레오도를 조정해주면 됩니다. 가령 1번 이미지 같은 경우에는 어 내가 한 5프로 정도 확률로 나올 수 있게 하고 싶다고 한다면 이렇게 숫자 5를 넣어 주시면 되고요. 나머지 레어율은 자동적으로 분배돼서 조정이 됩니다. 그럼 이제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3. 제너레이티브 이미지 생성
좌측 하단에 있는 제너레이티브 이미지를 클릭해줍니다. 여기서 원하시는 수량을 적어주면 자동으로 코딩 없이 1만 개의 이미지가 생산이 됩니다. 이 이미지를 이제 5분 뒤에 올리면 바로 판매가 이뤄질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요즘 핫한 돈 되는 NFT를 누구나 손쉽게 코딩 없이 만들기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만드는 것은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NFT가 다 돈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인 예술적인 그림의 가치가 아니라 디지털상의 소유 증명 방식인 NFT는 단순히 그림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작가의 생각과 의도 활동성 등이 더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NFT 작가를 하신다면 이러한 부분을 생각하시면서 만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 본 내용은 유튜버 슬림버님의 내용을 정리한 것임을 밝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