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활용하여 문서를 스캔하고 팩스로 보내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간단한 과정으로 언제 어디서든 팩스를 보낼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문서 스캔하기
1. 스마트폰 카메라 실행
먼저, 스마트폰 카메라를 실행해 주세요. 그리고 스캔하려는 서류를 카메라에 비추면 오른쪽 하단에 노란색 원 모양의 아이콘이 보이게 됩니다. 이 아이콘은 '텍스트 스캔' 기능을 의미합니다.
이 노란색 원을 클릭하면, 카메라가 서류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각 모서리에 노란색 점으로 표시해 줍니다. 이후에 '저장' 버튼을 누르면, 간편하게 문서 스캔이 완료됩니다. 갤러리를 확인해 보면, 깨끗하게 스캔된 문서만이 저장된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이 방법은 정말 쉽죠?
2. 카메라 설정 확인
만약 카메라를 비추었는데도 노란색 원 모양의 아이콘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럴 때는 카메라 앱 내의 설정을 확인해 보세요. 카메라 앱을 열고 왼쪽 상단에 위치한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 아이콘을 클릭해 줍니다.
'설정' 메뉴에서 '장면별 최적 촬영' 항목을 찾아보세요.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카메라가 다양한 장면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최적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만약 이 기능이 꺼져있다면, 오른쪽에 있는 스위치를 클릭하여 파란색으로 바꿔 '사용 중' 상태로 만들어줍니다. 또한, '문서 및 텍스트 스캔' 기능도 활성화해 주세요. 이 기능을 켜 놓으면, 스마트폰 카메라가 서류를 쉽게 인식하고 스캔할 수 있습니다.
팩스 앱 설치하기
1. 모바일 팩스라인 설치
먼저, 플레이 스토어를 열어주세요. 상단에 있는 검색창에 '모바일팩스'라고 입력한 후 검색해 보세요. 그러면 '모바일 팩스라인'이라는 어플이 나올 겁니다. 해당 어플을 선택하여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2. 앱 권한 설정
모바일 팩스라인 어플을 열면, 처음에는 필요한 권한들에 대한 동의를 요청합니다. 사진과 동영상 촬영에 대한 권한을 '앱 사용 중에만 허용'으로 설정하고, 알림 권한도 허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권한들은 팩스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필요한 것들이니 안심하고 허용해 주시면 됩니다.
3. 팩스 번호 생성
이제 팩스 번호를 입력하거나 새로 생성할 수 있습니다. 만약 처음 이용하는 경우라면 '신규 가입'을 선택하고 '다음' 버튼을 클릭, 이후에는 사용할 팩스 번호가 본인의 휴대폰 번화와 조합해서 나오게 되는데요. 생성된 번호 중에서 원하는 번호를 선택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모바일 팩스라인 어플에 가입이 완료되고, 자신만의 팩스 번호까지 생성됩니다.
문서 첨부하기
첫 번째로 보낼 문서를 첨부해 봅시다. 팩스 어플을 열어 받는 사람의 팩스 번호를 입력 후, '사진 문서 첨부'를 선택해 주세요. 갤러리에서 미리 준비해 둔 문서를 선택하고 '추가' 버튼을 누르면, 바로 문서가 첨부됩니다.
1. 문서 크기 조절하기
문서의 모든 부분이 보이도록 파란색 테두리를 조절해 주세요. 각 모서리에 위치한 화살표 아이콘을 드래그하여 크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조절이 끝나면 왼쪽 상단의 체크 버튼을 눌러 '변경된 이미지를 사용하시겠습니까?'라는 메시지에 '예'를 선택해 줍니다.
2. 여러 문서 첨부하기
오른쪽 하단에 위치한 클립 모양의 아이콘을 터치하면, 추가로 문서를 첨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한 번에 여러 장의 문서를 팩스로 보낼 수 있습니다.
문서 종류에 따라 어플이 자동으로 최적의 설정을 제공해 줍니다. '문서 사진', '인물 배경 사진', '신분증' 등 원하는 옵션을 선택하면, 해당 문서에 맞게 자동으로 설정이 적용됩니다.
3. 문서 삭제하기
첨부한 문서 중 필요 없는 문서가 있다면 쉽게 삭제할 수 있습니다. 삭제하려는 문서를 길게 누르면 '삭제 휴지통' 아이콘이 나타납니다. 손가락으로 문서를 끌어다가 휴지통 아이콘에 놓으면, 해당 문서가 삭제됩니다.
팩스 발송하기
모든 준비가 끝났다면, '팩스 발송'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러면 팩스가 발송되며, '발송 내역'에서 발송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모바일 팩스 어플을 이용해 다양한 문서를 팩스로 보낼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