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유저 분들 중에서 맥세이프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의외로 다른 활용 방법을 잘 이용하지 않는 것 같아서 오늘은 이 맥세이프 자석 기능을 이용한 활용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간혼 처음 이용하시는 분 중 맥세이프 충전기도 함께 사야 하는지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과연 구매를 반드시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맥세이프는 단순히 새로운 형태의 충전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조금 달리 보셔야 할게 활용 가능한 환경이 정말 많고 엄청나게 편리한 액세서리 중 하나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맥세이프 자석 기능을 이용한 5가지 활용 꿀팁
요즘은 차량에서 별도로 유선 케이블 연결 없이 스마트폰을 딱 올려만 두면 거치와 충전을 한꺼번에 해결하는 차량용 무선충전 거치대들이 정말 많은데요. 일단 자가 차량을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맥세이프의 자석 기능으로 아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현재 시중에는 고속 충전도 가능한 맥스 에이프 충전 거치대가 많이 있는데요. 맥세이프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한번 이용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후회하지 않을 만큼 맘에 드실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책상에서 맥세이프를 활용해서 거치할 수 있는데요. 현재 판매되는 거치대 종류는 많이 있기 때문에 잘 살펴보시고 본인 스타일에 맞는 거치대를 고르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 맥세이프 거치대를 활용해서 책상 위에서 아이폰을 쓰고 부착도 쉽고 떼어내기도 굉장히 쉽기 때문에 아주 편리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품 케이스 가격이 너무 비싸고 살짝 튀어나온 데다 카드를 꺼내는 방식에서도 반드시 분리해내서 뒤쪽에서 밀어야 가능한 점 때문에 쉽사리 구매하지 못했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정품이 아닌 다른 제품에서 사용되는 MOFT 월렛 스탠드가 카드 지갑 케이스로 사용하기 안성맞춤입니다.
자력은 정품보다는 훨씬 더 잘 붙는 느낌이고 카드 수납은 일반적으로는 두 장 정도를 넣는 것이 적합한데 조금 밀어 넣으면 최대 3장까지도 들어가기는 합니다. 그리고 이 녀석의 가장 큰 장점은 카드 지갑 용도 외에 거치대로서 또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인데요. 잠깐 식사할 때나 폰을 내려놓고 뭘 시청해야 할 때 간단한 거치대로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아주 좋습니다. 거치는 가로, 세로, 플로팅 모드까지 세 가지 형태로 가능하고 손가락에 걸어서 휴대폰 그립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립톡 없이 불편해서 사용하기 힘든 분들이 제법 계시는데요. 이런 유저들을 위해서 그립톡 부착을 맥 세이프로 대체해서 발매한 제품들이 시중에 많이 있습니다. 어쨌든 자석이라는 특성을 이용해서 탈부착이 쉽기 때문에 한 번 사용해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보조 배터리를 맥세이프에 붙여서 충전하고 거치도 가능한 그런 제품도 있는데요. 보조 배터리에 맥세이프가 결합되면서 휴대가 일단 아주 간편해졌고 선이 덜렁덜렁거리지 않으니까 휴대 자체만 보면 정말 너무너무 좋습니다. 다만 이 맥세이프가 아직 지니고 있는 충전 속도의 한계와 무선충전의 충전 전환 손실 등 충전이라는 본연의 기능으로서만 보면 아직 아쉬운 부분들도 좀 많이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맥세이프 충전기 필요한가요?
지금까지 여러 액세서리를 이용한 맥세이프의 활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그럼 정품 맥세이프 충전기도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살짝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결론부터 말씀드린다면 굳이 필요가 없습니다.
맥세이프 충전기 그 자체로만 사용하는 건 이런 거치대가 할 때 그나마 사용 빈도가 높았습니다. 결국 이 녀석은 거치하면서 충전도 되는 이런 식으로 뭔가 콜라보가 되었을 때 빛을 좀 발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뿐만 아니라 배터리 소모가 많은 작업에서 맥세이프의 충전 효율이 너무 안 좋기 때문에 충전 속도는 이해하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오늘 알려드린 맥세이프 기능 활용방법에 대해서는 이미 잘 쓰고 계신 분들에게는 시시한 내용일 수도 있겠지만 새로 입문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