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 쪼개기' 시드 머니 모으기 위한 최고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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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돈을 모으기 위해서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우리 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사회 초년생과 같은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될지 막막한데요. 이럴 때 바로 시드 머니를 모으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그 유명한 '통장 쪼개기'입니다.

'재테크 좀 아시거나 절약해봤다'하는 분들에게는 통장 쪼개기라는 말이 되게 익숙하실 텐데 아주 지극히 평범하고 무지한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는 무슨 말인지 도통 모르실 거예요. 통장을 왜 쪼개? 통장을 어떻게 쪼개? 이게 어떤 개념인지도 사실 잘 모릅니다.


통장 쪼개기란 어떤 것인가요?


통장 쪼개기란 것이 특별한 정의가 있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통장을 여러 개로 나누어서 사용하는 것인데요. 여러분들도 잘 아시겠지만 사실 '남는 돈을 모은다'라는 개념은 절대적으로 힘듭니다. 돈이라는 게 늘 부족하기 때문인데요. 200 벌어서 150 쓰는 사람은 결국 500 벌어도 450을 쓰는 게 세상 이치 이기도 하고 이게 아주 지극히 정상적인 생활 패턴입니다. 그래서 사용 목적에 맞게 통장을 나눠서 자물쇠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통장 쪼개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크게 월급, 생활비, 저축, 비상금과 같이 그 목적에 맞게 사용하는 통장을 만들어서 남는 돈으로 생활하는 것입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이게 꼭 '1만 원의 행복' 찍는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통장 쪼개기는 방법은 어떻게 할까요?


기본적으로 여러분의 월급 통장이 있을 거예요. 아니면 지금 알바를 하고 있다거나 용돈을 받고 있다고 하면 그걸 받고 있는 기본 통장이 있을 것입니다. 그게 심장 역할을 한다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우리가 심장을 펌핑을 할 때마다 혈관을 타고 우리 몸 구석구석 각 세포로 혈액을 갔다 주잖아요. 이런 것처럼 기본 통장을 심장이라고 하고 나머지 저축 통장이나 비상금 통장, 생활비 통장에게 분배를 해주시면 됩니다.

1. 저축 통장 만들기

우리의 목표는 저축률을 높여서 시드 머니를 모으는 것입니다. 여기서 함정인 것이 100만 원을 저축한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아무리 수입이 높아져도 계속 100만 원을 저축합니다. 근데 우리가 재테크할 때 가장 중요시해야 되는 게 우리는 계속 퍼센트로 계산하는 연습을 해야 됩니다. 액수가 아니라 퍼센트로 해야 됩니다.

그래서 내가 만약에 200만 원을 번다면 '100만 원이라는 액수가 아니라 50%라는 퍼센티지로 저축해야 된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이제 연봉 협상이 되거나 어떤 다양한 부수입이 들어왔을 때 그것까지도 합쳐서 50 %를 저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통장을 깨어야 할 상황이 생긴다면 어떻게 할까요?

혹시 모르는 일로 인해서 통장을 깨야 될 일이 걱정된다면 저축 통장을 2개로 해서 나눠서 하시면 됩니다. 가령 50% 저축되는 금액이 100만 원이면 하나는 80만 원, 하나는 20만 원 이런 식으로 하시면 되고요. 그렇지 않고 힘들게 모으려고 하시는 분들은 그냥 하나만 만드시면 됩니다. 여기에 청약 통장을 포함해서 만드셔도 좋습니다.


2. 비상금 통장과 생활비 통장 만들기

월급에서 50% 저축하고 그 나머지가 비상금과 생활비에 들어가는 통장을 만드세요. 여기서 월세를 해결하든 공과금을 해결하셔야 합니다.

비상금의 정의는 내 생활비의 5배, 수입의 3 배라고 많이 들 말씀하시는데요. 사실 각자의 기준이 달라서 꼭 이런 식으로 안 하셔도 됩니다. 본인 기준에 맞추어서 비상금을 따로 모으는 게 중요한데요. 이 비상금 통장 같은 경우에는 적금 같이 몇 년을 채워야 된다든지 몇 개월을 채워야 된다 이런 약속이 없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약속이 없어도 이자를 주는 CMA 통장 혹은 파킹 통장에 넣어 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런 것도 어느 CMA 들어야 되는지? 어느 파킹 통장에 넣어야 되는지? 이거 자체에 너무 시간을 많이 안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유인 즉, 사실 시드 머니가 적으면 그거에 대한 이율은 극히 미비합니다. 이럴 때에는 차라리 내가 치킨 한 마리 참는 게 진짜로 더 좋은 방법입니다. 2%의 이율로 매달 100만 원씩 적금하면 매달 이자가 1만 원 나옵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이제 느낌이 오셨을 것입니다. 그런 것 자체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너무 신경을 많이 안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축률을 높이는 파이프 라인 만들기


월급에서 50%를 저축 먼저 하고 남은 돈으로 생활하면서 5만 원이나 10만 원씩 비상금을 넣는다 이런 공장 하나를 만들어 놓고 그냥 여기는 알아서 돌아가게끔 하고 난 어떻게 더 아끼고 더 벌 수 있을지를 계속 고민하고 그러면 사실 저축률은 계속 올라갑니다.

그런데 사실 가장 힘든 것은 바로 인간관계를 정말 새롭게 하게 된다는 건데요. 지금은 진짜 사람들 많이 만나고 다니는데 시드머니 모을 때까지는 사람 만나는 거 확 줄이게 된다면 기존의 친구들과 관계가 소홀해지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거에 대해서 '내가 이렇게까지 살아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그동안 정말 내가 내 개발도 하고 스스로 멋있어지려고 내 레벨업 하려고 노력하면 그때 위치에 맞는 사람들이 또 새롭게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굳이 이렇게까지...'라고 생각 안 했으면 좋겠어요.

어쨌든 내가 아낄 수 있는 곳은 최대한 아끼고 내가 더 벌 수 있는 파이프 라인을 정말 최대치로 많이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통장 쪼개기는 사실 한 번 해놓으면 저축 후 지출이 되게 쉬워집니다. 하지만 남은 돈을 모으려고 한다면 정말 힘이 듭니다. 계속 말하지만 남은 돈이라는 건 그냥 없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나를 믿지 말고 내가 설정한 상황을 믿으시면 됩니다. 바로 통장 쪼개기입니다.


지금까지 시드 머니를 모으는 통장 쪼개기의 실행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처음 시작이 어렵지 일단 실행을 하시다 보면 쉬워집니다. 물론 그 실행력이 지구력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아직 수입이 없으신 취준생 분들이나 학생 분들도 받는 용돈 통장 쪼개기 해보시는 걸 적극 권해드립니다. 10만 원 용돈 받으면 30% 저축 20%는 친구들이랑 놀기 5%는 비상금 약간 이런 식으로 해보시고 '미니 스탁'이나 '센 골드' 같은 걸로 100원이나 1 천 원 단위로 주식이나 금을 살 수 있는 곳에서 투자도 해보세요.
'저는 용돈 받아요', ''저는 알바예요'라고 해도 충분히 이렇게 통장 쪼개기 그리고 소액 투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간 동안 재테크 공부하고 정말 내 시드가 생겼을 때 정말 과감하게 투자할 수 있을 때 재테크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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