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판매 전, 반드시 알아야 할 '이것'! 바로 휴대폰 데이터 백업과 초기화입니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이 과정, 저희가 간단하게 가이드해 드립니다. 당신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안전하게 휴대폰을 팔 수 있도록 돕는 이 글을 확인해 보세요. 미리 준비하면 걱정 없습니다!
데이터 백업 방법
휴대폰을 초기화하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데이터 백업'입니다. 휴대폰 데이터 백업은 네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 방법은 '원드라이브'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원드라이브 앱을 실행한 후, 우측 상단의 더하기 아이콘을 눌러 업로드를 선택하시고, 원하는 파일을 선택해 백업하시면 됩니다.
두 번째는 '구글 드라이브'입니다. 설정에서 구글을 선택하신 후 백업을 클릭하시고, '지금 백업'을 누르시면 됩니다.
세 번째는 '스마트 스위치'입니다. PC에서 스마트 스위치를 검색하여 다운로드하신 후, 휴대폰을 연결하시고 백업을 누르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MY BOX'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 앱에서는, 오른쪽 더하기 아이콘을 눌러 원하는 파일을 선택하신 후 업로드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휴대폰 데이터를 안전하게 백업할 수 있습니다.
초기화 방법
휴대폰을 처음 구매했을 때처럼 모든 정보를 지우는 것이 초기화인데요. 안드로이드는 주로 '디바이스 초기화'와 '공장 초기화' 두 가지 방법을 사용합니다. 두 초기화 방법 모두 같은 결과를 가져오지만 상황에 따라 편한 방법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1. 디바이스 초기화 방법
먼저, 휴대폰의 설정 메뉴를 열어주세요. 그다음, '일반'을 찾아 누르시고, 여기에서 '초기화'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기기 전체 초기화'를 누르는 순간, 휴대폰은 처음 구매했을 때의 상태로 돌아갑니다. 이렇게 간편하게 휴대폰을 초기화할 수 있습니다.
2. 공장 초기화 방법
다음으로 '공장 초기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좀 더 복잡할 수 있습니다. 먼저, 휴대폰의 전원을 꺼야 합니다. 그런 다음, 측면에 있는 볼륨 키와 전원 버튼을 사용하여 '리커버리 메뉴'로 진입합니다. 기종에 따라 버튼 조합이 다를 수 있으니, 아래의 안내를 참고하세요. 만약 메뉴로 진입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USB 케이블을 PC에 연결하고 진행해 보세요.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공장 초기화 과정에서 부팅 시스템 내에서 오류가 발생한다면, 휴대폰이 무한 리부팅 상태, 즉 '벽돌'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디바이스 초기화를 권장드립니다. 휴대폰 판매 전, 이 두 가지 초기화 방법 중에 상황에 맞는 방법을 선택해 주세요.
- 공초 방법
- 기기를 종료한다.(리커버리 모드 진입)
- 볼륨▲+홈 버튼+전원 버튼을 동시에 8~10초 동안 눌러 통신사 로고가 나올 때까지 동시에 누른다.
- 볼륨 키로 Wipe Data/Factory Reset로 이동한 후 전원 버튼을 누른다.
- 볼륨키로 Yes로 이동 후, 전원 버튼을 누른다.
리커버리 모드 진입 방법
- S7 이하 : 홈 + 전원버튼 + 볼륨업
- S10 이하 : 전원 버튼 + 볼륨업 + 빅스비버튼 S20이상 : 전원 버튼 + 볼륨 업
- S21 이상 : PC와 연결된 상태에서 S20과 동일하게 진행
각자의 휴대폰에 맞게 버튼을 동시에 8~10초 동안 눌러주세요.
휴폰을 팔기 전에 꼭 진행해야 하는 데이터 백업과 초기화 과정은 그저 번거로운 일이 아닙니다. 이는 당신의 중요한 개인 정보를 보호하고, 휴대폰을 안전하게 팔 수 있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