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갤럭시 S23 엄청난 성능에 비해 고질적인 문제점은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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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롭게 출시되는 삼성의 갤럭시 S23의 엄청난 성능에 대해서 많이들 알고 계시지만 오늘은 갤럭시의 고질병인 발열이나 배터리 심지어 디오스까지 조금씩 들여오는 안 좋은 소식에 대해서 한번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갤럭시 S23의 고질적 문제점 3가지

 

1. 발열 제어 장치가 없다?

S23 일반 모델에는 발열 제어 장치가 없다고 하는데요. 해외 IT 언론 WCC테크에 의하면 이번 S23에는 플러스와 울트라에만 발열 제어 장치 적용된다고 합니다.

즉, 일반 모델은 원가 절감 차원에서 발열 제어 장치를 탑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S23은 지난 S22 출시 때와 다르게 사용자들이 GOS를 임의로 끌 수 있는 선택권을 줬는데요. 힙스터 아메드 콰이더에 따르면 S23 시리즈는 전작보다 발열이 최소 60% 이상 개선된다고 했지만 급나누기는 여전한 것 같습니다.

 

2. 떨어지는 카메라 성능

카메라 성능도 떨어질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S23의 메인 카메라는 미역 화소로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하지만 카메라 센서 크기는 더 작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사실 휴대폰 카메라는 화소수보다 센서가 더 중요한데요. 센서가 클수록 빛을 많이 받아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S23 울트라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하는 이미지 센서는 S22 울트라의 센서보다 더 작다고 하는데요. 유명 팁스터 아이스 유니버스는 S23 카메라의 성능 양상이 있을 것이라고 했지만 실제 성능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3. 고속 충전 지원이 안된다.

S23 울트라 모델에는 배터리 양상이 없다고 합니다.

그 반면 일반과 플러스는 각각 200mA 씩 증가했는데요. 힙스터 아메드 콰이더에 의하면 S23 일반 모델에는 45W 고속 충전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S23의 안좋은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가장 중요한 가격적인 부분은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의 작년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모바일 부품 매입에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의 금액 투자했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환율이 급등하고 반도체 부품 가격도 치솟으면서 가격 인상은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최근 IT 업계에 따르면 전작보다 오른 가격에 판매될 것이라고 했는데요. 아마 일반형의 출고가는 100만 원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애플도 가격을 동결하는 상황에서 삼성이 마음 놓고 가격을 올릴 수도 없는 입장이라 과연 삼성이 어떤 판단을 내릴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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