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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배우 남궁민씨까 7년간의 기나긴 공개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올린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결혼 소식은 지난 5일 "두 사람이 하나가 되는 날" 이라는 청첩장의 사진이 무술 감독 이수민님의 자신의 인스타에 올리면서 알게되었는데요.
두 사람의 결혼식은 10월 7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사회는 남궁민씨의 절친인 배우 정문성씨가 맡고 축가는 가수 동방신기가 부른다고 합니다. 물론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하여 결혼식을 진행하기에 청첩장을 받지 않은 사람은 참석이 불가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배우 남궁민씨의 천상배필은 요즘 핫한 예능 골때녀에 출연한 배우 진아름씨인데요.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감독과 배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이듬해인 2016년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현재까지 지내오던 중 결혼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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