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은 원래 휴대하기 편해서 어느 곳에서든 작업을 가능하게 하는 제품이기 같은 값이면 가벼우면서 성능 또한 떨어지지 않는 모델을 찾는 것이 현명한 구매 방법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벼우면서 성능 또한 좋은 램브란트 CPU를 탑재한 제품으로 몇 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내장 그래픽이 강화된 램브란트 CPU
오늘 소개해 드리려는 가볍고 성능 좋은 노트북은 라이젠 7 5세대 램브란트 6800U CPU가 탑재되어 있는데요. 6 코어 12 스레드 기반의 저전력 CPU로 늘어난 코어 숫자에 힘입어 게임 성능과 3D 성능이 대폭 향상된 프로세서로 성능적인 면에서 우수합니다.
라이젠 7 6800U CPU는 일단 저전력 설계를 바탕으로 하지만 인텔의 비슷한 동급의 CPU와 비교했을 때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봐야 하는 부분은 바로 내장 그래픽의 강화라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 외장 그래픽 MX 550 성능과 비슷한 수준
보통 고성능의 모델인 H모델로 가는 경우 외장 그래픽 카드를 탑재해서 좀 더 고사양으로 가려는 시도를 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미 저전력 설계 그리고 밖에서 주로 작업하게 되는 U 모델들은 외장 그래픽 카드가 추가로 돌아가는 순간 급속도로 사라지는 전력으로 충전 없이는 외부에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외장 그래픽 카드를 추가하더라도 MX 550 정도만 추가해서 사용하게 되는데요. 이 라이젠 7 6800U CPU에 내장된 라데온 680M은 MX550보다도 전력은 훨씬 적게 먹으면서 성능은 비슷하게 쫓아간다는 게 중요한 점입니다.
- FHD 60 프레임 게임 가능한 수준
내장 그래픽 카드 기준으로 지포스 960 그리고 1050 정도의 성능을 보이는 것이라면 적어도 FHD 환경에서는 60 프레임까지는 충분히 게임도 가능하다는 게 장점입니다. 그리고 내장 그래픽이기 때문에 발열과 소음에서도 좀 더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스펙을 봐도 FHD 영상 작업 충분히 가능하고 4K 영상 작업도 프록시를 활용하신다면 가능합니다.
휴대성과 성능을 겸비한 노트북 TOP4
CPU는 라이젠 7 6800U과 라이젠 680M 내장 그래픽이 탑재되었고 16GB램과 512GB SSD 그리고 약 1.4kg의 무게를 가진 제품으로 디스플레이는 14인치에 2.2k, 2240×1400픽셀 그리고 300 니트의 밝기, sRGB 100%의 색 재현율을 보여줍니다. 윈도 11 포함해서 가격은 120만 원 초대입니다.
다른 레노버 싱크북들처럼 180도 힌지를 가지고 있어서 앉아서 노트북 하나로 앞사람과 확인하면서 작업하실 있으며 USB PD 기능과 DP 모드를 지원 30분 충전에 70%의 배터리를 충전하실 수 있으며 밀 스펙과 키보드 백라이트를 가지고 있어서 야외에서든 어두운 곳에서도 편하게 활용이 가능하겠습니다.
CPU는 라이젠 7 6800U/ 램 16GB / 라이젠 680M 내장 그래픽 / 512GB SSD 저장 용량 / 약 1.8kg의 무게를 가진 제품입니다. 가격은 140만원 중반 대입니다.
디스플레이는 16인치에 WQXGA해상도와 16:10 화면비가 작업의 효율을 높여줍니다. 뿐만 아니라 어떤 각도에서도 왜곡되어 보이지 않는 IPS패널 그리고 빛 반사 없는 안티글레어가 탑재되었으며 350 니트의 밟기 그리고 sRGB 100%의 색 재현율을 보여주는데요. 첫 번째로 소개해드렸던 제품과 디스플레이 크기만 차이가 나는 제품입니다. 급속 충전 기능이 30분의 50%를 충전할 수 있다는 것만 다른 것 같습니다. 두 제품 중에 좀 더 가볍게 들고 다녀야겠다면 두 번째 제품으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CPU는 라이젠 7 686 / 램 16GB / 라이젠 680M 내장 그래픽 / 512GB SSD 저장 용량의 약 1.4kg의 무게를 가진 제품입니다.
디스플레이는 14인치에 WUXGA해상도(1920 ×1200픽셀)와 화면비는 16:10 그리고 400 니트 밟기와 sRGB 100%의 색 재현율을 가지고 있으며 가격은 150만 원 후반입니다. 특히 눈부심 방지 패널과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탑재하였습니다.
이번에는 hp의 제품들인데요. 저전력 설계 덕분에 최대 19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 라이젠 모델에는 썬더볼트 단자가 지원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이 제품은 선더볼트 단자가 있어서 다른 디스플레이와 연결이 가능하다는 것이 메리트입니다.
USB DP 기능과 DP ALT 모드를 지원해서 편한 충전과 그리고 편하게 디스플레이를 연결하여 활용도 가능하며 특히 밀스펙 인증을 받았기에 내구도는 다른 제품에 비해서 튼튼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프리도스 모델이어서 제품 받으시면 윈도부터 설치하여야 합니다.
4. Acer 스위프트 Edge SFA 16-41 R52D
CPU는 라이젠 7 6856 / 16GB 램 / 라이젠 680M 내장 그래픽 / 1TB SSD 저장 용량과 추가 SSD 슬롯이 있어서 필요하실 때 저장 용량을 추가하실 수도 있습니다. 고급 모델을 지향한 것처럼 마그네슘과 알루미늄합금으로 되어 있고 바이오스 그리고 보안 관련 업그레이드 모델로 무게는 약 1.17kg이며 윈도 11이 포함되어 있으며 가격은 180만 원 후반 대입니다.
디스플레이는 16인치 WQUXGA 해상도에 3840 × 2400픽셀 그리고 16:10 화면비로 역시나 작업 효율성이 높은 구성비입니다. 그리고 무려 500 니트의 밟기와 DCI P-3 100%의 색 재현율로 디자인 작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최적의 색역은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늘 제품 중에 단연 디스플레이가 제일 마음에 드는 제품인데요. 일단 4k OLED 디스플레이가 장점인 제품입니다. 특히나 오늘 소개한 것 중에서도 제일 가벼운 1.17kg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 휴대하기도 좋으면서 성능 또한 우수한 램브란트 CPU가 탑재된 노트북 TOP 4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기동성이 좋으면서도 어느 정도의 사용성을 보여주는 제품을 찾고 계신 분들이라면 특히나 이번 기회에 최신의 제품으로 구입해서 좀 오랫동안 노트북을 활용해야겠다는 계획을 세운 분들이라면 오늘 제품 리스트에서 골라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