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NEXT LEVEL "메타버스" 7년 후 엄청난 디지털 혁명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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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NEXT LEVEL "메타버스" 7년 후 엄청난 디지털 혁명이 찾아온다!



지금 빠르게 바뀌고 있는 세상의 가장
큰 변화는 연결의 혁신으로 설명할 수가 있습니다.
잘 살펴보면 요 뇌와 뇌가 잘 연결됐을 때

사회 발전의 속도가 훨씬 빠르고 풍요로웠어요.

그러다가 중세시대처럼 일부 성직자가 지식과

정보를 독점하거나 일부 독재자들이

지식과 정보를 독재했을 때에는

혁신이 죽고, 사람들의 삶이 덜 풍요로워졌죠.

 

심지어 기업 안에서도 얼마만큼 연결이
잘 이뤄져 있느냐에 따라서

이 기업이 혁신적인 무언가를 만들어

낼 수 있는가가 결정이 됩니다.


가장 최근에 있었던 기술의 변화는

엄청난 연결의 역사를 만들었는데

한번 살펴볼까요.

 

 

인터넷의 등장


그 첫 번째 연결의 역사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인터넷의 등장으로 시작이 됩니다.
그러니까 1970년대 말부터 80년대 초까지

PC라고 하죠. 퍼스널 컴퓨터.
개인용 컴퓨터가 가정으로 들어왔죠.

 

국가기관과 연구소만이 가지고 있던
이 엄청난 컴퓨팅 파워가 각 가정에 들어오게
됐고요. 처음에는 모뎀, 나중에 랜선을

통해서 연결이 되게 됩니다.
그래서 그 이전에 없었던 온라인이라고 하는
세상이 새로 열리게 된 거죠.


이때 생겨난 엄청난 기업들이

마이크로소프트, IBM, 애플 등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큰 IT 기업들이 이때 첫 번째 연결 혁신 때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그때 많은 사람들이 질문했죠.

 

"대체 인터넷이 뭐야?
거기서 뭘 할 수 있죠?
온라인이 뭐야?"


상상도 하지 못했지만 그 안에서
지금은 우리가 일상처럼 사용하고 있는
엄청난 연결의 혁신이 이때 처음 만들었습니다.

 

스마트폰의 등장

 

두 번째 연결 혁신은 2007년도에
스티브 잡스라는 천재가 바로 스마트폰인
아이폰을 만들어내면서 시작이 됐습니다.

그때 많은 사람들이 무시했어요.

"그게 대체 뭐 어디에 쓸모가 있나?
폴더폰도 있고, 사진기도 있고,
집에 가면 컴퓨터도 있는데 왜 그게 필요하지?"

그러나 스마트폰과 와이파이 무선 인터넷과
앱스토어가 합쳐지면서
모바일 인터넷의 세상이 열렸죠.
그러니깐 단순히 이 스마트폰이 가져온
변화는 기기 하나에 있는 것이 아니라
기기를 우리가 언제든 들고 다닐 수 있고,
어디서나 정보를 접할 수 있고,
그리고 심지어 이 기기를 사용하는 것이
내가 사용자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 수많은 개발자들이 앱을
프로그램에서 올리면서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인터넷의 세상이 열린 겁니다.

이 두 번의 연결의 혁신이 지금 뇌와 뇌를
정말 빠르게 상상도 할 수 없이 연결하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어떤 기술 발전이
이루어진 거죠.



 

'메타버스'의 세상

 

그런데 놀라운 건
세상이 더 빠르게 변화고 있는 거고,
'메타버스'의 세상이 바로 세 번째
연결 혁신입니다.

 

만약 저에게
대체 '메타버스'가 뭐야라고 물어본다면
'인터넷의 다음 단계(next level)'라고
얘기를 합니다.


"가장 쉽게 두문장으로 이야기를 하며
우리가 몸을 통해서 경험할 수 있는 인터넷과
공간을 통해서 경험할 수 있는 인터넷이
'메타버스'다."

즉, 스마트폰은
우리가 사용할 때 불편하잖아요.

조그만 창 하나로 하루 종일 소통을 하고,
영상을 보고, 채팅을 하고,
물건을 주문한다 보면 손가락도 아프고,
목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우리 몸에 최적화되어 있지 않죠.

그러니까 스마트폰 창문 하나를
그냥 눈에 붙여버려서 선글라스를 쓰거나,
안경을 쓰거나, 헤드셋을 쓰건,
내 눈이 보는 것을 알고리즘을 볼 수 있게 해 주고,
그다음에 알고리즘이 내 눈에 보이는 정보까지도
입력할 수 있게 해 주면 우리가 본다라고 하는 경험이
완전히 바뀔 거고요.

그렇게 되면은 키보드를 쓸 순 없으니까
어떻게 입력을 하냐?
내 몸을 사용해서 입력하는
그러한 미래가 바로
'메타버스'다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요즘 미디어에서 보는 것처럼
또는 우리가 신문 기사에서 보는 것처럼
게임 속 세상, 가상현실이 전부가 아닙니다.
'메타버스'는 결국 우리 모두가 이용하는
인터넷에 다음 단계라고 보시는 게
정확할 것 같습니다.


 

'메타버스'는 언제 이루어지나?


여러 테크놀로지 기술 리포트에서 보면
이 '메타버스'가 현실이 되려면 8년 정도
걸린다고 얘기하는 곳도 있고,
실리콘밸리에는 많은 기업들은
3년에서 5년이 걸릴 거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거는
시작점에 불과합니다.

아바타와 가상현실, 게임 속 세상.
이것도 메타버스의 일부는 맞지만
우리가 보고 있는 건 아주 일부분입니다.


진짜 '메타버스'는

모두가 스마트폰을 갖고 다닐 때
모바일 인터넷 세상이 열린 것처럼
모두가 안경 하나 가지고 다니거나

아니면 렌즈, 헤드셋을 쓰면서 내 일상 속에
내가 움직이면서 경험하는 모든 것들.
내 손으로 내 발로 내 몸을 이용해서
경험할 수 있는 인터넷이 오게 되는
그 순간이 진짜 '메타버스'가 열리는
순간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가 되면 세상이 또 한 번
엄청나게 바뀌었다는 걸 경험하실 수
있을 텐데요.

 

이 비전은 그냥 기사의 글이 아니라
지금 시가총액 10위 기업 중에 8군데가
'메타버스' 연구를 하고 있고요.
그 안에는 구글, 알파벳, 아마존, Facebook,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이 모든 기업들이
이러한 미래 세상을 준비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세상은 가상세계와 연결되고
웨어러블 시스템을 통해 생각을

입력하는 세상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걸 통해서 자율주행 자동차, 로봇,
드론, 스마트폰까지도 전부 다 컨트롤하겠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습니다.

 


다른 기업은 어떨까요?

애플의 경우에는
'사람들이 굳이 이런 웨어러블을 살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죠.

그래서 애플도 비슷한 길을 가고 있지만
또 다른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냐?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에 애플 글라스가
나올 거라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애플 글라스는 메타에서 만들고 있는
헤드셋이나 안경보다 훨씬 더
하이 앤드 프리미엄으로 만들 거라고 하고요.
자율주행 자동차에 들어가는
라이다를 넣었다고 해요.


'라이다(RADAR)'라는 것은
카메라 센서나 레이더를 넘어서
자율주행 전동차가 주변에 사물을 인지하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요.

이 '라이다(RADAR)' 센서를 넣게 되면
굳이 웨어러블을 착용하지 않아도

이 글라스만 쓰면 내 손의 움직임이 무엇이고,
내가 이렇게 움직였을 때 눈에는 뭐가 보이고,
내가 손으로 탭 했을 때 눈에 뭐가 보이고,

이러한 것들을 눈에 보이는 영상과
여기에서 인지하고 있는 내 손 움직임을 통해서
직접 조정을 하는 거죠.

 




정리하자면 우리는 정말 여러 기업들이
지금 메타 버스를 준비하고 있는 세상으로
정말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그런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메타 버스가 무엇이냐라고 했을 때

메타버스는 디지털상에 있는 공간이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죠,
그래서 이 공간에서 사람과 사람의 연결이 훨씬
더 자유롭게 이뤄지고 우리가 꿈꿔왔던 상상하던 일들을
같이할 수 있게 된다라고 하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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