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작정하고 만든'픽셀 스마트 워치' 애플, 삼성과 무엇이 다를까?

구글은 마침내 애플과 삼성이 지배하는 스마트워치 시장을 숟가락으로 채우기 시작했고, 우리는 픽셀 스마트워치를 출시했습니다. 나는 우리가 스마트워치의 두 큰 산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매우 궁금합니다. 그들의 차이점을 살펴보겠습니다.

 

 

 

디자인

 

스테인리스 케이스와 1.2인치 AMOLED 디스플레이로 스마트 워치 자체는 고급스러우면서 우아해 보이는데요. 재질은 스테인리스이지만 80%가 재활용된 소재로 되어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애플 스마트 워치 울트라와 비슷한 사용자 편의성의 크라운과 사이드 버튼이 달려 있습니다.

 

크기는 41mmx12.3mm이고 무게는 36g으로 가볍고 작습니다. 구글에서는 날씬한 손목을 가진 사람들이 착용하기 좋도록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글세요 딱히 사용자들은 어떨지 궁합니다.

 

픽셀 워치의 경우 큰 베젤을 가진 둥근 'Always On AMOLED' 디스플레이는 최대 1000 니트 밝기와 DCI-P3 컬러 인증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디스플레이의 커버 유리는 고릴라 글라스 5를 선택하였는데요. 디스플레이의 스크래치 보호와 커버의 보호를 생각한다면 오히려 요즘 추세의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해놓았으면 더 좋았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이 부분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색상은 샴페인, 금, 헤이즐, 무광 블랙 및 흑색 활성 밴드, 광택 은, 차콜 또는 초크 활성 밴드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 구글 픽셀 워치

 

스펙 및 기능 살펴보기

 

• 픽셀 워치는 엑시노스 9110 칩셋과 코텍스 M33 프로세서 탑재되었는데요. 스토리지는 2GB RAM과 32GB 메모리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 GPS 추적은 최신 글로나스, 베이두, 갤릴레오 기술을 창단되어 있으며 최대 50m의 방수 기능을 제공합니다. 방수 기능은 최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피트니스 웨어러블 장치로는 혈액 산소 센서, 광학 심박수 센서, 다목적 전기 센서가 탑재되어 있어서 심박수 모니터링, 야간 및 호흡 속도 추적, 케이스 감지 및 비상 SOS 기능을 위한 특수 심전도 앱 등의 장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배터리의 경우 294mAh 배터리가 있어 일반적인 하루 사용량에 따라 최대 24시간의 화면 워밍업 시간을 가지며 충전 속도는 약 30분에서 50%까지 최대 용량 80분입니다.

이 외에 나침반, 고도계, 가속도계, 자이로스코프, 주변 조도 센서 등의 웨어러블이 탑재되어 있으며 구글 지도, 구글 월 렛츠, 구글 어시스트, 지메일 및 칼렌더와 같은 구글 최신 앱과 구매 시 유튜브 뮤직의 3개월 프리미엄 멤버십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작은 매력입니다.

 

가격 및 국내 출시

 

픽셀워치는 현재 와이파이와 4G LTE 두 가지 옵션으로 제공되며 가격은 한화로 50만 원 중 후반대 사이인데요. 삼성의 갤럭시 워치 5 시리즈보다는 비싼 편이지만 애플의 최신 시리즈 8 보다는 저렴한 합니다. 국내 출시는 아직 발표가 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