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가 모르는 'NFT'로 돈 벌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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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YouTube에서 봐왔던 월 1000만 원씩 버는 사람들은 사기꾼이거나 금수저인 줄 알았습니다. 제가 그동안 잘못 생각했습니다. 평범한 저 같은 일반인도 월 1000만 원 이상 벌 수 있다는 걸 이번 기회에 깨달았어요. 노력하기 싫고, 공부하기 싫고, 게으른 사람은 이 글을 봐도 아무것도 느끼지 못할 텐데요. 그냥 뒤로가기를 누르셔도 상관없습니다. 그럼 요즘 핫한 NFT로 돈을 벌 수 있는 이유에 대해서 한 번 말씀드려보겠습니다.

 


NFT의 놀라운 가격!!


지금 가장 유명한 NFT인 보어드 에이프는 배경, 옷, 액세서리, 눈, 입 등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원숭이 그림 일만 장이 다였습니다.이 NFT의 기능이 있다면 디지털 화장실 벽에 낙서를 할 수 있는 기능 그것뿐이에요. 하지만 최근에 미국 래퍼 에미넴이 이 NFT를 5억 5000만 원에 구매해서 트위터 프로필 사진에 걸었던 게 화제가 됐습니다. 이 NFT의 출시 가격을 아시나요? 단돈 40만원 입니다. 지금 가격에 비교하면 1375배가 올랐어요. 엄청나죠?


국내에서 만든 NFT 중에 가장 유명한 메타콩즈는 처음 판매가가 150 클레이, 한국 돈으로 24만 원이었어요. 현재는 20배가 오른 3000 클레이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150 플레이가 1 이더리움이 돼버리는 기적을 보실 수 있어요.

 

NFT 지금 시작하면 늦지 않았나?

'지금 NFT를 시작하기에는 늦은 게 아니냐?' 생각할 수 있는데요. 여러분들은 남들보다 훨씬 빠른 겁니다. 주변에 NFT에 대해 물어보세요. 아는 분들을 찾기가 더 힘들 것입니다.

대체 불가능 토큰이라는 뜻을 가진 NFT는 왜 이렇게 인기가 많고, 비싼 값에 팔리는 걸까요? 사람들의 수집에 대한 욕망이

NFT에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골동품, 피규어 우표 등을 모으는 콜렉터들이 한 개의 물건을 사기 위해 수백만 원, 수천만 원을 사용하는 것을 인터넷이나 TV에서 종종 보셨을 텐데요. 남들에게 없는 세상에서 하나뿐인 물건을 가지고 싶은 그 욕망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NFT도 마찬가지입니다.

 

트위터-NFT
NFT


NFT는 암호화폐에 쓰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아이템이에요. 그래서 출처나 소유권 등이 명확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복제가 불가능합니다. 대체 불가능이라는 뜻에 대해 헷갈릴 수 있을 텐데요.

지폐와 다이아몬드의 차이를 아신다면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어요. 5만 원짜리 한 장과 만 원짜리 다섯 장을 바꾸면 그 가치는 똑같잖아요. 한국 돈을 달러로 바꿔도 그 가치가 변하지 않아요. 이런 점에서 지폐는 대체가 가능한 겁니다. 하지만 다이아몬드는 어떤가요? 크기와 색깔, 투명도, 커팅의 정도에 따라 모두 가치가 달라져요. 다이아몬드 A와 B가 크기와 무게가 같아도 커팅이나 투명도 이런 것들은 다 제각각이기 때문에 서로 교환이 어려워요.


NFT도 마찬가지입니다. 각각의 NFT가 고유하기 때문에 서로 대체가 불가능해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메타 공즈의 사진을
복사해서 판매할 수 없다는 겁니다. 반드시 이미지를 민팅해서 블록체인상의 토큰으로 만들어내는 과정이 있어야만 NFT를 만들 수 있습니다.

 


'민팅이란 무엇인가요?'


민팅은 화폐를 주조한다는 뜻의 mint에서 나온 말로 블록체인 기술로 암호화를 하는 과정을 뜻합니다.

이때 이미지에 디지털 코드가 심어지고 수정이 불가능해져요.

 

요즘에는 시리즈 별로 NFT가 만들어집니다. 각각의 레어 리티를 부여해서 등급이 나뉘기도 해요. 민팅을 할 때 이게 랜덤으로 나오기 때문에 뽑기를 할 때 느껴지는 긴장감이 생기기도 합니다. 반대로 구매 이후에 일정 기간이 지나야 만 내가 뭘 뽑았는지 개봉이 되는 것도 있습니다. 슈퍼노말처럼 이미지로 되어 있거나, 메타 콩즈처럼 3D로 되어 있거나, 보이스 벌스처럼 오디오로 되어 있기도 합니다. F1 델타 타임처럼 P2E 게임에서 쓰는 아이템을 NFT로 만들기도 해요.

 

이처럼 NFT는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NFT 구매 방법'


민팅에 참여해서 NFT를 구매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블로그, 텔레그램, YouTube, 트위터 등에서 내가 참여하고 싶은 NFT를 찾아보세요. 요즘에는 마케팅으로 SNS에다 퍼져 있어서 잠깐만 검색하면 다 뜹니다. 대부분의 프로젝트는 각자의 디스코드 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들어오면 프로젝트의 내용이나 로드맵 그리고 민팅 일정도 다나와 있어요. 또 여기서 화이트 리스트 티켓이란 걸 얻을 수 있습니다.

 

티켓을 가지고 있으면 프리세일에 참여를 할 수 있어서 남들보다 먼저 빠르게 그리고 더 싸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 티겟이 없다면 그냥 퍼블릭 세일에 참여해서 나머지 사람들과 같이 경쟁을 통해 구매해야 됩니다. 인지도가 있는 프로젝트라면 매진이 1초 만에 되는 경우도 있고요. 보통 10분 안에 매진이 되는 프로젝트가 많아요. 또 구매할 때 사람들이 몰리면 가스비라고 수수료가 더 높아지기 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더 커져버릴 수도 있습니다.


NFT 구매 시 필요한 코인


NFT를 구매할 때 필요한 코인은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클레이, 이더리움, 솔라나입니다.

 

클레이는 국내 프로젝트에서만 쓰이고 나머지는 글로벌 프로젝트에서 주로 쓰입니다. 디스코드에서 민팅 일정을 확인하고
민팅 날이 되었다면 사이트를 올려 줄 거예요. 거기 사이트에 들어가서 지갑 연결을 해주세요. 그리고 미리 충전한 코인으로
구매하기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됩니다.

구매하는 과정은 진짜 간단한데 경쟁률이 너무 높아서 힘들죠. 예를 들어서 우리가 아이유나 BTS 콘서트 티켓 예매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이렇게 구매한 NFT는 전용 거래소에서 판매할 수 있습니다. 클레이는 이더리움 계열은 오픈 씨에서
솔라나 계열은  매직 에덴에서 판매가 가능합니다.


주의사항


주의사항이 하나 있습니다. 내가 돈을 내고 민팅을 했는데 이 프로젝트가 더 이상 일을 하지 않거나, 내가 가진 돈을 가지고 도망가는 경우가 있어요. 이걸 러그 풀이라고 부릅니다. 디스코드에서 활동을 하다 보면 이렇게 사기당하신 분들이 의외로 많아요. NFT 시장에 깔리고 깔린 게 사기꾼들이라 절대 아무도 믿으시면 안 됩니다. 그리고 이 시장은 정보가 곧 돈이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하셔야 돼요. 결론은 정신 똑바로 차리고 공부하고 노력해야 큰돈을 벌 수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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